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16 탈론페더 (문단 편집) === 9지역 === 호드 대원의 일원으로 칸과 함께 움직인다. PECS의 지원군이 합류할 수 없도록 발을 묶어두면서 본대가 오는지 감시하는데, 철충들의 움직임이 다소 이상하다고 느낀다. 정찰 당시엔 자기네 구역에만 있던 철충들이 갑자기 감지 범위 밖에서부터 이동해오는 빈도가 잦아졌고, PECS의 부대도 오르카 저항군보다 철충의 움직임에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기 때문. 그런데 샐러맨더의 버닝 워커에 철충의 유체가 달라붙은 채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들이 발견했음에도 유체가 도망치려 하지 않았다는 것에 탈론페더는 본능적으로 이상함을 느낀다. 혹시 '''샐러맨더에게 기생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보이자 샐러맨더는 소름 끼친다며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손사래를 치고, 애초에 철충은 우리한테 기생을 못하지 않냐고 반문한다. 엄연한 사실이기에 페더도 그렇긴 하지만요 라고 답하긴 했지만, 칸 역시 일련의 일들이 의심스러운데다 PECS 세력의 발을 더욱 묶어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호드 대원들은 전보다 더 내륙으로 깊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전투가 무사히 끝나고 난민들이 합류한 뒤에는 다른 호드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라비아타+스트라이커즈 멤버들과 함께 철의 왕자의 유적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본성이 어디 안가는지 자기가 촬영해둔 사령관과 대원들의 성관계 영상들을 미나에게 보여주어서 정신적 충격(?)을 주게 된다. 미나가 훌륭한 아내가 되고 싶어하긴 했지만 성관계를 비롯해 어른의 사랑과 관련된 것은 잘 몰랐던 모양.[* 하이에나는 이걸 보며 지나친 선행학습이 역효과를 불렀다고 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